펠햄 1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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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니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



펠햄 123 (2009)
The Taking Of Pelham 123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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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미 포스터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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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르
스릴러, 액션, 범죄
감독
토니 스콧
제작
토드 블랙
제이슨 블루멘탈
스티브 티치
원작
존 고디 - 영화 《지하의 하이젝킹》[1]
각본
브라이언 헬겔랜드
출연
덴젤 워싱턴
존 트라볼타
존 터투로
루이스 구즈만
마이클 리스폴리
제임스 갠돌피니
라몬 로드리게즈
존 벤자민 히키
빅터 고즈카즈
로버트 바타즈
알렉스 카주스키
겐가 아킨너베 외
음악
해리 그렉슨윌리엄스
촬영
토비아스 A. 스칠러
편집
크리스 레번존
제작사
파일:미국 국기.svg 컬럼비아 픽처스
메트로 골드윈 메이어
릴러티비티 미디어
스콧 프리 프로덕션
이스케이프 아티스츠
수입사
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
배급사
파일:미국 국기.svg 컬럼비아 픽처스
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
개봉일
파일:미국 국기.svg 2009년 6월 12일
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 2009년 6월 11일
화면비
2.39 : 1
상영 타입
파일:영화 2D 로고.png
상영 시간
106분
제작비
1억 달러
북미 박스오피스
$65,452,312 (최종)
월드 박스오피스
$150,166,126 (최종)
2차 시장
$35,468,987 (2009년 11월 8일 출시)
국내 총 관객수
354,865명 (최종)
국내 등급
파일:영등위_15세이상_2021.svg 15세 이상 관람가
북미 등급
파일:R등급 로고.svg

1. 개요
2. 시놉시스
3. 예고편
4. 등장인물
5. 평가
6. 흥행
7. 여담



1. 개요[편집]


토니 스콧의 2009년 영화로 1974년 동명 영화[2]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.


2. 시놉시스[편집]


PM1: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! 뉴욕 도심 한복판,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‘펠햄123호’가 납치당한다. 지하철 배차원 가버(덴젤 워싱턴)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,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(존 트라볼타)와 교신이 된다.

PM2:13 제한시간 한 시간, 요구사항 천만 달러!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,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.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.

PM3:13 사상 최악의 협상,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!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,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약속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.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.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…

출처: 네이버 영화


3. 예고편[편집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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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예고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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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예고편


4. 등장인물[편집]


MTA 소속 지하철 배차원으로 인질범들과 협상하게 된다.

  • 라이더[스포일러] 역 - 존 트라볼타
펠햄 123을 하이재킹한 리더격 인물.

뉴욕 경찰 ESU 소속의 협상가로 계급은 경위.

전직 MTA 소속 지하철 기관사로, 라이더와 공범.

  • 존 존슨 역 - 마이클 리스폴리
MTA 지하철 운행국장으로 가버의 상관이다.


  • 델가도 역 - 라몬 로드리게즈
MTA 소속 지하철 배차원으로 가버의 후배 직원.

  • 라샐 역 - 존 벤자민 히키
뉴욕 부시장. 시장에게 하이재킹 사실을 알리는 인물이다.

  • 배시킨 역 - 빅터 고즈카즈
라이더와 공범으로 민머리, 큰 덩치에[3]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인물이다.

  • 엠리 역 - 로버트 바타즈
라이더와 공범인 인물로 민머리에 주로 파란색 옷을 입는다.


5. 평가[편집]


로튼로마토 51%, IMDB 6.3점으로 딱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보통의 평가를 받았다. 초반의 상황 설정이나 소재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맥이 풀리는 결말은 나쁜 평가를 받았다. 실제로 결말 부분이 허무하다는 평이 대부분. 스케일 큰 액션보다 두 배우의 심리 싸움에 초점을 맞춘 스릴러 영화에 더 가깝다. 즉 스케일 큰 액션을 기대했다 실망했다는 평도 은근 보이는 편.
이 배역 때문에 100kg까지 체중을 늘린 덴젤 워싱턴의 열연과, 악역을 연기한 존 트라볼타는 좋은 평을 받았다.


6. 흥행[편집]


1억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6545만 달러, 해외 성적을 합쳐 총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. 보통 제작비의 2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측정하는데[4] 북미에선 개봉 1주차에 행오버업(애니메이션)에게 밀린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으며 2주차엔 5위로 밀려났다.

한국에선 35만명을 기록했다.


7. 여담[편집]


  • 존 트라볼타는 이 영화의 프로모션 홍보에 참석하지 않았다. 당시 아들 제트 트라볼타를 사고로 잃었기 때문인데, 이 후유증 때문에 휴식기를 가졌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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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국내 개봉명.[2] 원제는 본작과 같지만, 국내에선 '지하의 하이재킹'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.[스포일러] 본명은 데니스 포드.[3] 실제로 이 배역을 연기한 빅터 고즈카즈는 198cm의 큰 키를 가졌다.[4] 본작의 제작비는 1억 달러니, 2억 달러는 벌어야 한다.